꽃을 배우기 전, 근처 꽃집에 들렀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.
얼마짜리 꽃인지, 꽃은 신선한지, 어떤 의미가 있는 꽃인지 알 수 없이 꽃집 사장님의 느낌대로 만들어준 꽃다발을 들고 나와야 했거든요. 그 때 생각했어요. '아 꽃을 사는 건 어려운 일이구나...'
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,
꽃에 집중하고 있을 때 행복하더라구요.
그래서 플로라운지를 열게 되었어요. 하지만 좀 다른 꽃집을 열고 싶었습니다. 고객이 편하게 올 수 있는 꽃집,
내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꽃집, 가격이 합리적인 꽃집
꽃이 주는 행복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.
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듯
꽃의 원산지와 입고일을 확인하고 내가 원하는 꽃을
한송이씩 직접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꽃집이예요.
새벽 꽃시장에서 직접 매입한 꽃을
특허받은 전용 냉장고에서 보관해요. 주문이 접수되면 신선한 꽃으로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해서 발송해 드려요.
3호선/신분당선 [신사역] 8번 출구에서 250m(도보 3분)
2호선 [합정역] 6번 출구에서 500m(도보 7분거리)
6호선 [상수역] 1번 출구에서 350m(도보 5분거리)
9호선 [양천향교역] 7번 출구에서 300m(도보 4분거리)
5호선 [발산역] 2번 출구에서 700m(도보 10분거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