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1년차입니다^^
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재택근무중인데
기분전환도 할겸
식탁에 꽃이 있으면 좋겠다싶었어요
여기저기 검색해보다
오프라인 매장이 있길래
방문해서 직접 보고
꽃 관리면이나, 플로리스트 분도
너무 친절하셔서
그 날 꽃다발을 사서 갔었구
처음으로 꽃 정기구독을 해봤어요
[7월13일~7월24일까지 상품이 첫 배송이었어요~!]
다른곳에서 시켜보진 않아
배송을 받았을때
어느정도의 꽃 상태가 좋은것인지
비교해서 말 할 수는 없지만
일단 받았을때
꽃이 움직이지 않도록
박스에 고정이 되어 있기도 했고
백태박스에 은박으로 한번 더
싸져서 꽃배송이라는 스티커도 붙혀져 있었어요
꽃상태는
전체적으로 싱싱한 상태였어요
리시안셔스가 흰색 잎이라 그런지
잎 테두리가 시들어가는 게 보이긴 했지만
다른 꽃들은 아주 상태가 좋았습니당
특히 몬스테라잎은
꽃이 다 시든 나중에도
따로 작은 꽃병에 꽂아
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였구요
일주일 정도 지났는데
리시안셔스를 제외한 다른 꽃들은
아직 상태가 좋습니다^^
얼음물에 저는 담가 두는데
남편도 출근할 때마다
생기있다고 좋아해요
이 후기를 계속 남길수 있는지는
모르겠지만, 3개월 구독을 했으니
다음 배송후기로 남기도록할께요
첫 배송은 아주 만족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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